사회복지의 날에 생각하는 사회복지사의 복지...
오늘은 사회복지의 날입니다.
1999년 9월 7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한 날을 기념하여
<사회복지의 날>을 제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1997년에 <사회복지사의 날의 제정>을 제안
한 바 있습니다....
스승의날, 국군의 날, 경찰의 날 등이 있는데,
사회복지사의 날도 필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는 <사회복지의 날>은 있지만
<사회복지사의 날>은 아직 없습니다.
사회복지가 발전하더라도 당분간 <사회복지사의 복지>는 별로일 듯합니다...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발전과
사회복지사의 행복을 위하여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민선 5기 복지정책 평가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민선 5기가 시작될 때 자치단체장이 복지정책을 약속했는데, 지난 3년간 어떻게 이행했는지를 평가하는 연구입니다.
따라서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3년전의 공약만을 골라서
광주사회복지사협회 진성회원을 대상으로 현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3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민선 5기의 복지정책이 얼마나 이행되었다고 보는 지를 측정하는 것
둘째, 다음 선거를 대비하는 자치단체장의 복지마인드를 평가하는 것
셋째, 민선 6기에 제안하면 좋을 복지공약을 개발하기 위한 것
이러한 활동이 다른 시/도 사회복지사협회에서도 시행되길 희망합니다.
설문지의 양식과 진행과정은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의
http://cafe.daum.net/ewelfare
복지자료실(기본자료실)에 파일로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물론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도 있습니다.
이 글에도 첨부파일로 올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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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자치단체장들이 공약한 내용을 찾아서 그것으로 설문지를 만들어서
협회에서 회원들의 이메일로 설문지를 보내면 큰 비용이 들지 않고 조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