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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대한민국에서 노후대책은 몇 살부터 세우는 것이 적절한가? [답] 18세입니다. 왜냐하면...

밝은얼굴 2018. 4. 24. 15:52

[질문] 대한민국에서 노후대책은 몇 살부터 세우는 것이 적절한가? [답] 18세입니다.

왜냐하면, 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노인의 49%가 가난하다. 이는 전체 노인의 절반이 가난하다는 뜻이다. 그럼, 많은 청년과 중장년층은 “나는 가난하지 않는 쪽 51%”에 속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다. 통계를 정확히 보면 65세의 30%, 70세의 40%, 75세의 50%, 80세의 80%, 90세의 90%가 가난할 것이다. 90세가 되어도 가난하지 않는 10%는 조물주 위 건물주와 공무원/군인/사립학교연금을 타는 사람이다.

따라서 노후대책은 1) 공무원이 되기, 2) 공무원을 배우자로 두기, 3) 공무원연금처럼 국민연금을 많이 받는 길밖에 없다. 국민연금을 확실히 늘리려면 1) 18세에 가입하고, 2) 길게 가입하며, 3) 보험료를 많이 넣어야 한다. 국민연금은 한 달만 넣어도 4) 추후납부로 가입기간을 늘리고, 5) 반환일시금 반납으로 급여를 늘리며, 6) 임의계속가입으로 기간을 늘리고, 7) 연기제도를 통해 연금을 1년에 7.2% 더 받을 수 있다.

이용교 교수는 광주대학교에서 사회보장론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국민연금에 가입하면 첫달 가입비를 지원해주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자녀에게 국민연금을 선물해주세요......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6908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