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인사말씀]


오늘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방학을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개강이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청소년문제와 청소년복지]라는 책을 편집하였습니다.
이 학기 청소년복지론의 교재로 사용될 것입니다.

또한, [내가 꿈꾸는 디지털 사회복지사]를 편집하였는데,
금년말이나 출판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청소년의 생활과 복지]와
[복지대통령 만들기]를 정리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손볼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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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마치면서
한국복지교육원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쉼과 나눔의 여행]을 짧게 다녀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복지교육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 한국복지교육원은
시민과 함께 복지공동체를 꿈꾸는.....이라는
설립취지를 살려서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재학생, 졸업생, 현장 실무자, 시민의 순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의 나눔뿐만 아니라
ewelfare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8월부터 다음에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cafe.daum.net/ewelfare 란 카페를 연 것은 그러한 취지에서
시도된 것입니다.
많이 찾아주시고,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복지교육원은
ebusiness가 있듯이 ewelfare 가 실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새로운 복지서비스로 ewelfare 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새 학기의 시작입니다.
앞으로 한 학기동안도 알찬 나날이 되길 빕니다.

그럼, 한국복지교육원과 다음카페에서 자주 만납시다.


한국복지교육원 http://www.welfare.pe.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ewelfare


2002년 8월 26일
이용교


* 이용교는 한국복지교육원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