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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다 신속하게 받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밝은얼굴 2014. 3. 7. 19:26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다 신속하게 받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사회복지학 전공과 선택과목 14과목 이상’을 이수하고 대학교(혹은 대학)를 졸업하여 시/도사회복지사협회에 자격증을 신청하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2014년 2월 20일에 대학교를 졸업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할 때, 졸업 즉시 자격증 신청서, 사진 2매,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실습확인서와 함께 5만원을 시/도사회복지사협회에 제출하면 4주 내외가 지나 자격증을 집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2월 20일에 졸업하는 사람이 21일에 서류를 접수하면, 3월 15일 전후에 집에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1급을 응시하는 사람은 시험을 보고,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응시자격 서류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제출하여 최종 합격자로 결정된 후에 다시 시/도사회복지사협회에 자격증을 신청하여야 하기에 사회복지사를 받은 시기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2014년을 기준으로 3월 5일에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가 신청서, 기본증명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실습확인서 등을 3월 17일까지 제출하면 3월 26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만약, 1급 최종 합격자가 3월 27일에 신청서, 사진 2매, 5만원을 시/도사회복지사협회에 제출하면, 결국 4주 정도 지나서 4월 25일 전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없으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 취업할 수 없고, 설사 취업하더라도 “사회복지사로 등록되지 않기에” 사실상 취업이 불가능합니다. 행정적으로 아무리 도움을 주고자 하더라도, 최소한 자격증 발급번호(대개 집에서 자격증을 받기 10여일 전)가 나와야 하는데, 1급 합격자는 4월 15일경이나 자격증 번호를 받을 수 있고, 4월 25일 전후에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3월 하순과 4월에는 사회복지사 2급은 입사 원서를 낼 수 있지만, 사회복지사 1급은 입사 원서조차 접수하기 어렵습니다(최근 졸업생 중에 사회복지시설에 합격하였는데, 아직 자격증이 없다는 이유로 임용이 지연된 사례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사 1급 시험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을 통합하여 이렇게 혁신할 것을 제안합니다.

1) 단체접수: 현재도 일부 대학교에서 하듯이 각 대학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단체접수를 받는다(특정 개인이 단체 접수를 원치 않는다며, 개별접수를 하도록 허용한다). 졸업예정자는 자격증 신청서, 사진 2매, 실습확인서, 발급비 등 5만원, 졸업증명서 발급비 등 1천원을 학과 조교실에 미리 제출한다. [2014년 1월말까지 가능]

2) 사전접수: 졸업하기 전에 단체접수를 하고, 졸업식 날에 해당 학생들의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를 출력하여 시/도사회복지사협회에 제출한다(현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2급 신청자는 졸업식 직후에 단체로 서류를 제출하고, 1급 시험 응시자는 광주사회복지사협회에 서류를 단체로 접수했다). [2014년 2월 하순까기 가능]

3) 시/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각종 서류를 확인하여 적격자의 서류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제출한다.[2014일 2월말까지 가능]

4)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면,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이미 접수받은 서류를 통해서 1급 합격자의 ‘적격 여부’를 확인하여 1급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특정 개인이 개별접수를 원하면, 이 사람의 경우만 개별로 서류를 제출하게 한다).[2014년 3월 5일에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면 단체접수자의 확인은 3월 7일까지 가능, 개별접수자는 단체접수자보다 다시 시간이 걸릴 수 있음]

5)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자격증 번호를 발급하여 당사자가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자격증번호가 발급되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로 인정하여 채용할 수 있게 한다.[2014년 3월 10일]

6)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자격증을 모든 신청자에게 우편으로 배송한다.[2014년 3월 15일 전후에 받을 수 있음]

이렇게 하면, 현재처럼 1급 사회복지사 필기시험 합격자가 신청서를 쓰고, 기본증명서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기에 행정력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기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교통비와 기회비용을 1인당 1만원만 계산해도 2014년 기준 6,412명으로 6,412만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등기우편료 1천원만 계산해도 우편료 641만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졸업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발급받지 못해 취업이 지연되는 시간을 적어도 한 달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도 보다 실력있는 인재를 뽑고 싶어도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졸업생이 하루라도 일찍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졸업전에 단체접수를 하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받고, 1급 시험 합격후에 다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받은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절차를 두 번 밟아야 하고, 돈도 발급비만 1만원이 추가로 듭니다. 여기에 서류 준비비, 우편료, 기회비용 등을 고려하면 상당한 금전과 시간의 손해가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과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졸업예정자는 단체로 사전 접수를 하고, 졸업식 날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자마자,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서류를 대조하여 사회복지사 1급 발급 대상자와 2급 발급 대상자를 확인하여 최대한 빨리 자격증 번호를 부여하여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자격증을 집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응시자의 불편을 줄일 수 있고, 협회도 행정절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혁신이고 혁신의 성과는 접수자, 협회 직원,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이 누릴 수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시험관리는 시험관리이고, 자격증 발급은 별도의 업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하루라도 빨리 받는 것입니다. 법적으로는 다른 절차이지만, 접수자의 입장에서 보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절차를 간소화시키고, 서류를 줄였으면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바랍니다. 이용교의 생각 lyg2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