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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교육이 필요합니다...

밝은얼굴 2016. 6. 9. 19:09

시민이 시군구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복지급여가 360가지입니다. 복지급여의 대부분은 당사자나 가족이 신청할 때만 주는 신청주의입니다. 따라서 당사자나 가족이 알아야 신청할 수 있는데, 모르는 경우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장애인이 받을 수 있는 복지급여를 중심으로 안내책자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검색할 수 있으니....참고하기 바랍니다. 다른 시군구도 주민을 상대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시민복지교육>을 반드시 실천하기 바랍니다.

http://www.bukgu.gwangju.kr/menu.es?mid=a10308080000


<이용교 교수 복지상식>책의 파일을 무상으로 내려받는 방법...클릭하세요.

http://cafe.daum.net/ewelfare/24PQ/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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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장애인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 발행

송고시간 | 2016/06/09 14:36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구가 장애인 복지정책을 한눈에 불 수 있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펴냈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장애인 복지사업에 대한 종합정보를 복지유형별로 정리한 '2016 북구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6천부 발행했다.

책자에는 연금·수당, 보육·교육, 의료지원, 일자리·융자지원 등 10개 분야별 80여종의 장애인 복지서비스 정보가 체계적으로 담겼다. 또 달라진 장애인 복지제도와 장애인 이용 복지시설 현황을 수록했고, 사업별 담당 부서와 연락처가 기록돼 있어 전화 상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북구는 안내 책자를 구청 민원실,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비치하고, 장애인복지시설·단체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북구청 누리집(http://www.bukgu.gwangju.kr ) 복지통합안내 게시판에도 게시해 모든 주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안내 책자 제작으로 종류도 많고 절차가 복잡한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복지 수요가 많은 북구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주민 편의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