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80

[이용교 복지상식] 498. 전국에 맞춤형 특화주택을 공급한다.

[이용교 교수 복지상식]-498(드림투데이 2025년 08월 14일 기고) 전국에 맞춤형 특화주택을 공급한다 이용교(광주대학교 교수, 복지평론가) 정부는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에 특화주택 1786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특화주택에는 고령자복지주택, 청년특화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등이 있다. 곳에 총 1786가구 특화주택을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에 총 1786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공모사업을 진행해 고령자복지주택 368가구(4곳),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59가구(3곳), 청년특화주택 176가구(3곳),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1083가구(4곳) 등 총 1786가구를 선정했다..

[이용교 복지상식]-497. 아이가 아프면 '아이안심톡'을 활용한다

[이용교 교수 복지상식]-497 아이가 아프면 ‘아이안심톡’을 활용한다 이용교(광주대학교 교수, 복지평론가) 정부는 소아·응급 전문의가 온라인상담을 하는 소아전문상담센터 ‘아이안심톡’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모든 시민은 증상정보를 바탕으로 인근 응급실, 병·의원 등을 안내하는 ‘응급똑똑’앱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안심톡’과 ‘응급똑똑’앱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는 소아 환자의 불편 감소를 위해 의료인이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소아전문상담센터 ‘아이안심톡’ 시범사업과 사용자의 증상정보를 바탕으로 인근 응급실과 병·의원 등의 이용정보를 제공하는 ‘응급똑똑’앱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아이안심톡’은 갑작스러운 소아 응급상황에서 보호자의 불안과 불편을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이용교 복지상식] -496. 병원 진료기록을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이용교 교수 복지상식]-496 병원 진료기록을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이용교(광주대학교 교수, 복지평론가) 이제는 모든 국민이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도 언제든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열람하고 발급받을 수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건복지부는 7월 21일부터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언제든 편리하게 자신의 진료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휴·폐업 의료기관의 환자 진료기록은 대부분 의료기관 개설자가 관할 보건소의 승인을 받아 개인적으로 보관하였다. 이렇게 의료기관 개설자가 개인적으로 보관하다 보니 개설자는 환자 개인정보 보호 및 환자의 진료기록 열람·사본 요청에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